30대 후반, 늦지 않았던 인생의 새로운 시작

올해 38세인데 갑자기 '내가 뭘 하고 살았나'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고, 회사 일도 루틴해지고... 그런데 이미소 커넥터님을 만나면서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졌습니다. 커넥터님의 감정심리학 전공 배경과 700회 이상의 개인 커넥팅 경험이 느껴졌어요. 제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우고, 진짜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씩 시작하게 되었어요. 이 글도 자발적으로 쓰는 후기입니다.